산악자전거를 산에서 못타게 해달라는 이 오래된 해묵은 민원이 여전합니다.

기득권의 주장이라고 해야할지.

저도 가끔 산에서 마찰 생기면 열이 팍 올라서 조목조목 따지며

"그게 아니고 너가 XX이야...."를 인식하게 해주고 싶지만 늘 꾹 참고 지나갑니다.

지방조례에 이 산은 자전거 출입금지로 명시된것도 아니고, 국립공원도 아니고.

도데체 왜 잘 가다가 자기 갈길 갈것이지, 딴지걸고 시비를 거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다 싸움한번 대차게 나야 좀 다음부터 안그럴런지.

뭐야

뭐야

본문이 없수

산림문화휴양에관한 법률 25조의 2 신설로 우려가 크네요...

여기서 숲길 관리청이란... 국유림관리소, 지방산림청, 지자체 등을 말합니다.

한번 지정하면 풀기가 힘드니..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