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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근을 좀 했습니다.

Bikeholic2020.06.12 02:34조회 수 10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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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외근 맞습니다.

 

KakaoTalk_20200612_022655803.jpg

 

복층오피스텔 20층 건물의 20층에 살다보니 찜통입니다.

창은 또 왠 거의 전창이래요. 거의 온실입니다.

 

집에서 빤쓰만 입고있어도 더워서 말이죠. 

등산은 안하고 그냥 집근처 태조산에 주차하고 주차장 옆 벤치에 앉아 야외수업. 아니 야외 근무....아니 뭐라해야하지..

아 외근이죠. 외근을 했습니다 ㅎ

 

요즘 노트북 좋아요. 와이파이도 잡혀서리 원활하게 두시간 빡시게 일 끝냈습니다.

근데 모기 두방 물려서 퉁퉁 불어터지고 난리네요.

두놈다 전기파리채로 사살을 하긴 했지만....

 

산모기들은 한방 물리면 순식간에  엄청 부어오르지만 반나절 그러고 말죠.

집모기처럼 며칠씩 가렵진 않으니 뭐 귀엽게 넘어가 줍니다.

 

그러고 보니...그렇다면 굳이 사살할 필요까지는....

 

모기도 몽타쥬 확인하며 잡아야 하는가 하는  그런 심각한 고민에 빠진 그런 밤입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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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던져두고, 기타들고 산으로.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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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Bikeholic글쓴이
    2020.6.12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무중 이상무! 를 알리는 한캔의 맥주는

    정상적인 회사생활의 일환이오니 무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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