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좀 나가니 이런게 있더군요.
멀리 있어서 잘 안 보이는데 펌프, 점프, 뱅크, 계단 등을 적당히 섞어 놓은 펌프트랙입니다.
이걸 발견하고서 신나서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땀 뻘뻘 흘리며 타 봤습니다.
근데 이게 테크닉은 어차피 없으니 둘째치고 무지하게 힘드네요. 제 속도로 2분 남짓 걸리는 트랙을 세 번 연속 돌기가 빡셉니다. 더워서 그런가...
2번 돌고 강아지마냥 헥헥대면서 10분 쉬고 그랬네요. 그나마도 너무 더워서 30분 하니까 죽겠더란... 오늘 진짜 덥습니다.
아무튼 생각날 때 마다 가서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신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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