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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십니까?

Bikeholic2020.09.11 01:07조회 수 8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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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으실텐데

다들 안녕하십니까.

 

다행이도 제 주변에 코로나로 격리된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없는데.

제가 너무 주변을 좁혀서 살아가서일지도 모르니 그게 전부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의 얘기같지만, 한번 격리되서 보름간 자유가 금지된다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선제조치로 개인방역에 신경써야겠죠.

 

제 주위에 방역문제로 골치아픈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모르죠. 말을 안하고 있을지도요.

현대사회가  카톡 열흘 안한다고 난리치고 그러지는 않으니까요.

 

혹시라도 코로나때문에 고생하고 계신분이 계시더라도 조금만 더 잘 참고 견뎌주시고요.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화이팅을 외칩니다.

 

조금만 더 참고 견뎌보자구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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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성민님, 오늘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데. . . (by ........) 재택 근무를 하다보니 마우스란 마우스는 다 망가지네요.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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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외근이 두렵긴 합니다.

     

    마스크를 잘 안쓰는 젊은이/노인네 들이 많아서...

  • 그나마 대도시는 경각심도 있고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는것 같은데 시골 사람들은 노마스크를 너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걱정이네요.

  • 내년이 걱정입니다... 투자한게 있는디...ㅠ.ㅠ

  • 8월 말에 같은 재단 옆학교(50m) 학생과 가족이 확진되어 난리가 났었죠.

    다행히 방학 시작할 때였고 학생이 집에 있을 때라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데,

    해당 학년 교사들, 담임들은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 주부터 한 학년씩 등교하는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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