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추석연휴‥ 손주들도 어린이집에 안 가고‥ 할아버지 노릇 하기 위해, 제주도 손주들과 함께 논짓물 해안가에서 자전거에 트레일러들 달아 손주들을 태우고 돌아 다니다 보니 기분이 엄청 업 되었네요ㆍ 손주들이 힘이네요^^
말발굽 바이러스가 도져서, 설마.....자전거 휠이 아닌 손주들을 두고 출발하는 날은 없으시겠죠? ㅎㅎ
살기좋은 제주에서 제대로 한달 살고 계신 모습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