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에서 8일 강천섬 자켐 다녀오는데
이포 웰빙 켐핑장 지나는데 스처지나가는사람에 등에맨 배낭 뿔바퀴가 뜨악 @.@ 보이네요
로드타는 젊은친구가 약한 속도로 가네요 누구일까 그래도 왈바에 들락거리면서 얼굴을 몰라도
닉은 좀 아니까
나는 트레일러끌고 자켐 다녀오는중인데 달려가서 왈바인이시네요 하니까 못알아들어요
배낭이 잘아는것이네요 하니까 이친구 아 이거요 아버님거예요 하는군요
예전에 왈바 공구했던 그 백팩 이 대를 이어가는군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20년이니까 강산이 두번 변한것이니
아버지에서 아들로 세대가 바뀌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잠시지만 배낭하나만봐도 참 반가웠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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