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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를 다녀왔습니다.

페달질2020.11.07 21:51조회 수 8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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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있는 에덴벨리라는 곳입니다.

어차피 체력이 저질이니 오전만 놀다 왔네요.

제일 쉽다는 코스도 처음에 들어가니 어어어 후덜덜 이러다가

두어번 타고 나니 그래도 좀 낫더군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가끔씩 가게될 것 같네요

아니 근데 중고딩 애들이 뭔 수백만원 짜리를 타고 다니네요. 그것도 한둘도 아니고.

저도 나름 나쁘지 않은 직업을 가졌습니다만 제 자전거보다 저렴한거 보기 힘드네요.

자전거 시작하던 20대 때는 150만원 만들려고 알바하고 장학금 받느라 피똥 쌌었죠.

뭐 왈바분들 처럼 자전거 좋아하는 아빠를 가졌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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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부모님이 돈이 많으면 자식들이 그만큼 부유하게 사는것뿐.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그럴수록 주위에 힘든 사람 없나 둘러보고 필요한곳에 베풀줄 아는 미덕이 필요하겠죠.

    우리 언제 세종시쯤에서 한번 뭉칠까요? ㅎㅎ

     

     

  • Bikeholic님께
    페달질글쓴이
    2020.11.8 1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그러면 좋겠지만 세종시까지 왕복만 해도 6시간이네요...

  • Bikeholic님께

    세종시...어제 배송땜시...갔더니

    세상에~~~ 교통표지판에 떡하니...

     

    MTB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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