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함께 사능역까지 걸어 갔다 왔습니다ㆍ아내가 햋빛을 봐야 한다며 산책 하자고해서 나갔죠ㆍ토요일인데도 경춘선 자전거길은 한산하게 낙엽만이 뒹구네요ㆍ옛 경춘선 철길을. 자전거도로로 만들었는데‥팔당.양수리 쪽으로는 많은 라이더들이 달리는데 이곳 경춘선 자전거도로는 달리는 자전거가 별로없이 한적합니다ㆍ저는 복잡한 팔당,양수리 자전거길 보다 한적하고 풍경이 좋은 경춘선 자전거길이 좋습니다^^
댓글 2
-
차타고 지나다닐때마다 저 길 한번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는데...
천안에 살다보니 아쉽습니다 ㅜㅜ
-
Bikeholic님께아‥ 거주가 천안입니까? 아쉽겠네요‥함 놀러갈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