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일 정리가되면 또 역마살풀이하러 ^^ 자켐이될지
아니면 그냥 잔차만가지고 출발할지 나를위한 여행길로 가야지
예전같으면 울산에 언니 밀양에 오빠 충북에 동생 얼굴본다는 핑계로 잔차타고 나가겠지만
때가 때이니 형제 자매 얼굴좀 보려다가 잘못하면 고약한 코로나로 오히려 독이될거같아서
만만하고 길은 훤히알겠다 가다힘들면 게스트로 들어가서 쉬고
요런계획을 하지만 벼르는제사에 찬물도 못떠놓는다는 말처럼 잘될지
변수가 없다면 진행해야지 송아지 꼬삐 매어놓는다고 그버릇없어지나 ㅎㅎㅎ
한바탕 돌고와서
일상이라해봐야 옆지기 밥 하루 두끼가 고작이니 곰국끓일필요없이
그냥 외식하소서 아님 햇반에 간편식이나 편의점 도시락도 괸찬드만 !
지금 집은 완전 난장판 ^^
이제 다시 5회차 국토종주 이삭줍기
누구 길안내한다고 출발해서 일부분 못간곳
또는 그냥 라이딩한다고 가서 못한곳 일부
찔끔거리고 찍다만 수첩 마저찍으러 근디 이걸 왜 ?하지 !
이번 이사하면서 그동안 받은 대회 참피온 매달 트로피 국토종주 매달 거의 버리고 몆개만 가저왔는데
문제는 나랄핑계를 만들기위함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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