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우회로 지나치던 점프대 세 개를 성공시켰습니다. 하! 하!
뭐 대단한 점프대는 아니고 약 50cm - 1m 정도 높이의 모글 점프대입니다.
제가 자전거 탄지는 참으로 오래 됐지만 일단 너무 무섭고 그래서 훈련을 못 해봐서 점프는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더 늦으면 못할 것 같아서 이 나이에 한 번 시도해 봤습니다. 근데 의외로 그 정도 높이는 쉽게 되네요? ㅎㅎㅎ
언젠가는 큼직한 갭점프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 혹시나 실수하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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