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부터 인천에서 임도위주로 타던 구 왈바 회원입니다.
번개등에 활발히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회사 게시판보다 더 자주 들어오던 왈바가 다시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회원가입 하게되었습니다.
홀릭님을 비롯해서 다굵님, 말발굽 님 등.. 실제 뵙진 못했어도 게시판에서 봐온 기억나는 분들이 많은데..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오랫동안 세워놓은 제 오래된 잔차 재정비를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오늘 이렇게 왈바에 다시 회원가입 후 인사 드립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ㅠㅠ
해킹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다시피한 왈바를.....신속히 부활시키지 못한 운영자의 부덕의 소치를 용서해주십시요 ㅜㅜ
걷는토끼님 반갑습니다. 여기계신분들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십수년 지났으나 마음만은 그대로네요.
걷는토끼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말씀하신 [구 왈바] 때 사람들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인데도 다 친근하게 느껴지죠?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같고 ㅎㅎ
막상 만나도 그렇습니다. 처음 만나도 다 불편하지 않고 그러네요.
요즘도 저는 그렇게 예전 왈바 멤버들 만나며 살고 있습니다.
한번도 안만나본 사람도 만나고 그런데 하나도 안 어색한 이건 뭘까요 ㅋㅋ
반갑습니다. 워낙 오랜만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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