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황사땜에 괴로우셨죠? 그래도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황사가 1000수치에 가까워온들 가족들이 함께하면 흐린 하늘도 파래지는 마법을 경험하는것이 인생사이니.
천안은 이틀간 미세먼지 800수치에 가까운 마치 중국 상하이같은 수치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350대로 떨어지긴 했으나 이것 역시 미친 수치일뿐.....ㅜㅜ
짱깨님들, 쪽발님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님이라고 존칭을 해줬으니 뭐 인종차별이니 뭐 이런 딴지걸진 않겠죠.
일요일 오후부터 황사가 좀 걷힌다고 하니 자전거 내려 정비하고 시동걸랍니다~
지긋지긋한 황사....꼴도 보기 싫으니 다시는 안왔으면 할 정도로 너무 심했습니다.
힘든 시간 잘 버티셨습니다. 다들 잔차질 ~~~ 고고씽 하십셔~~~
아 근데 자꾸 중년 아재 헐떡거리는 게시물이 자꾸 생각나서 오롯이 정진하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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