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뉴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마스크 벗는것에 대해 선언을 했습니다.
이걸 부럽습니다~~라고 표현하는 우리나라 뉴스엥커들의 멘트도 있었구요.
뉴스앵커들의 의식적 함량부족에 순간 골이 좀 띵~ 했습니다.
스스로 우리나라를 방역 후진국이라 맹공을 퍼붓는 사람들 여전히 많지만 우리 그러지 맙시다.
우리나라 방역 정말 잘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하루 30만명 나오던것에서 이제 3만명으로 줄었다고 마스크 벗는 결정을 하는거고요.
정치인들은 어떻게하면 한명이라도 더 자기한테 끌어들이려고 이런 나쁜 결정을 하는것뿐이죠.
우리나라는 현재 600~700명 수준아닙니까.
미국이 울나라 인구보다 5.5배는 많습니다.
그렇게 백신을 많이 맞은 미국이지만 인구대비 따져볼때, 우리나라 수준으로 치면 미국의 발병률은 3300명이어야 우리나라와 같은 수준인데요.
그런데 현재 3만명밖에 안된다고 자화자찬하고 마스크 풀기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일일 확진자수가 6천명이 넘게 나온다고 마스크 풀자고 하면 또 누가 올커니 하고 정부가 잘한다~~고 맞장구 칠 수 있을까요.
미국에 있는 제 조카 3명은 작년 초에 이미 10월까지 방학이 이루어져 집에서만 살고 알바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외국은 훨씬 강력하게 소상공인들의 영업장도 강제 폐쇄했구요.
저녁에는 거의 5.18민주화 항쟁때 등화관제 하듯이, 외출 금지로 인해 밖에도 못나오고 그렇게 미국인들은 1년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마스크 쓰고, 여럿이 모이지 못해 불편할뿐 다들 큰 문제없이 다들 살아오셨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600명인겁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인구 2배정도 되는데 코로나 발병률은 10배인 6천명대입니다.
코로나는 전염병 펜더믹 이슈이지,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으니 참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 냉정하게 바라보고, 조금 불편하지만 더 참고 그 어느나라보다 잘 극복해내는 대한민국 만들어보자구요!
불평하고 남 탓해봐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건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이뤄내야하는 과제임은 분명합니다.
마스크 쓰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볼때마다 아휴~~하고 한숨이 나옵니다.
솔직히 씨바~~마스크 쓰고 잔차질 하는게 그게 말이 됩니까? 미세먼지 황사 때문이면 몰라도 말이죠.
제발 마스크 벗고 정상적으로 호흡하며 자전거 탈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을 바랍니다.
아...짤방으로 오늘 낮에 다녀온 비오는 산속의 이미지 2장.
사진 안올리면 짤릴까봐서리..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