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들어와봅니다.
잊을 수 없는 장소임에는 틀림없는데
자주 들어오게되지는 않네요.
며칠 전 이웃 동네에서 찍은 은하수 사진 하나 투척하고갑니다.
높은 산이 아니고 밑에 마을이 있어서 광해(빛 공해)가 심합니다.
따라서 은하수도 잘 보이지 않죠.
오른쪽에 노란 별이 전갈자리의 안타레스입니다.
과학의 힘을 좀 빌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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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안면도 오지에서 이틀간 캠핑하고, 좀 돌아댕기고 왔는데,
구름선비님 뵙고 커피 한잔 뺏어먹는다는걸 깜빡했습니다 ㅜㅜ
다음에는 반드시!!!성사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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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초반에 핵교댕길떄 위성 데이터 받아서 그 데이터로 이미지 프로세싱해서
저런 사진 만들기도 했던 별보기 전공을 한 저보다 저보다 별을 더 잘 아시고...아..
안타레스.... 저는 기억도 잘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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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선비님 반갑습니다^^ 여전 하시네요^^ 저는 지금 제주도 올레길 걷고 있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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