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2코스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시간상 결국엔 올레 3코스인 표선해수욕장까지의 코스를 끝내고 말았네요ㆍ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이 폐쇄되어 결국엔 인적이 드문 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 오늘은 꼭 손주들에게 가야지^^ 혹시 신산 환해장성의 휴식처에서 에너지 젤 먹고 그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자전거 투어 하는 사람, 쓰레기 같은 행동에 부끄러움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같은 자전거 타는 내 자신이 창피 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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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전거는 아닙니다. 감히~~
저도 가끔은 부끄러워지는 부분...입니다.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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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체력을 주체하지 못하시고 표선까지 가셨군요.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나저나 지 목적만 채웠다고 쳐묵하고 저 좋은 자연환경에 쓰레기를 투척하는 저 잔차인의 심리는 뭘까요?
정말 평소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일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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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네요.
저런 것들 때문에 싸잡아 욕을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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