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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걸으며 감사한 것‥

malbalgub542021.05.22 19:37조회 수 10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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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걸으며 느낀 것‥
이 나이에 아직까지 무릎이 건재하다는 것에 감사를‥
이 나이에 허리가 아직까지는 건강하다는 것‥
이 나이에 아직은 걸을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하며‥ 모든 삶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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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어휴... 저 짐을 매고 다니시다니 무릎이 건재한 정도가 아니라 엄청나신데요.

    저는 군대에서 다친 무릎 때문에 점프 하나 뛰기도 무섭습니다.

    건강이 최고죠.

  • 헉 몇키로인가요. 저도 요즘 가벼운 조깅을 밤에 10-15k씩 하는데 길가에 꽃들이 보이더라고요. 건강함에 감사하다는 말씀이 공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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