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저는 요즘 변산에 있는 대명리조트 안에서 스튜디오를 부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금토일에만 여는데 성수기라고 주중에도 좀 장사를 해달라고 해서 한 달 내려와 있네요. ㅋ
올 때 독일에서 모셔온 후크에크를 대충 정비해서 가져왔습니다.
오기 직전에 체인을 새걸로 갈았는데 며칠전 타보니 고단에서 체인이 넘네요. ㅠ
스프라켓 주문해야겠습니다.
아침마다 격포 해안도로를 한 시간씩 타고 있는데 풍경도 좋고 공기도 좋고 자전거도 참 마음에 드네요.
자전거가 딱딱한게 아주 제 취향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남는 시간에 작품 준비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조만간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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