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다 된 어르신 노인 학대는 그만해야 할 것 같아서 새 하드테일 들였습니다.
예전에 제 글의 답글로 mtbiker 님이 추천하셨던 트렉 프로칼리버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이거 좋은데요.
하드테일이 거기서 거기지 생각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아이소스피드가 폼으로 붙어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업글하고 가변 싯포 등 약간의 업글 추가하니까 딱 맘에 들고 좋네요.
요즘 무릎이 더 안 좋아져서 다운힐이나 파크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하드테일로 체력이나 다져야겠습니다. ㅎㅎ
아, 저의 첫 카본 프레임입니다. 자전거 취미 20여년 만에 첫 카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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