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만에 새로 산 하드테일인데 참 좋네요.
아니, 생각보다 더 좋아서 좀 놀랐습니다. 이리 잘 나가다니요.
29인치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카본 프레임이라서? 프레임이 빨간색도 아닌데 왜...?
하드테일이 원래 이리 잘 나가는거였나요.
추천해 주신 mtbiker 님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트렉 제품이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아요. 옛날에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자전거 타다 심장마비(?) 안걸리려고 피트니스 트랙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오늘은 짧게 20키로 정도 빡시게 타고 와서 결과를 보니... 읭?
최대심박으로 한 시간? 이래 타도 되는건가? 평속은 23밖에 안됐는데 엔진이 허접...? 기계가 정확한건가?
뭐 아무튼 그렇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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