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반품할일이 있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내 우체국에 다녀왔는데
그 사이 짧은 시간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군요.
천안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확실히 눈이 참 자주 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생에 강아지였나 눈이 오면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마존 반품할일이 있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내 우체국에 다녀왔는데
그 사이 짧은 시간에 눈이 펑펑 내리고 있군요.
천안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확실히 눈이 참 자주 오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생에 강아지였나 눈이 오면 왜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귀찮아서 못하는 아마존 반품을 해내시다니 !!! EMS 반품은 내부에서도 처리 프로세스가 xx 같습니다요...
실제 업무에 필요없는 아무 의미도 없는 추측들을 걷어내면, 명백한 프로세스인데.
내가 보기엔 우정공무원들이 뭔가 맥을 못잡은듯.
메뉴얼이란게 그래서 필요한게 아니겠수? 커머셜 인보이스 있거나 말거나 그건 아마존에서 처리하기 위한거고 ㅎㅎ
그냥 보내면 그만인데, 전화를 사방팔방 돌리고 하는거 보면 좀 안쓰러움.
만국우편협약이란 건 존재한지 백년이 넘는데요,
우편은 그냥 호혜주의로 해주자 정도지.. 프로토콜은 죄다 달라요.
직원들도 잘 모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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