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못 쓰는 겁니다. ㅋㅋ
작년 말에 950미터 산을 넘는 라이딩 후 체력 방전으로 휴식기를 좀 가지다가 또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이 동네는 날씨도 따뜻하고 눈 따위는 오지 않아서 ㅎㅎ 낙동강 자전거 도로 타면서 체력 훈련도 하고
얼마 전 부터는 차에 자전거 싣고 가지 않아도 되는 주변 코스를 탐색 중입니다.
요 코스는 30분 상승, 5분 다운 코스. 오가는 시간, 쉬는 시간 합쳐서 1시간 패키지. 자전거 땡길 때 후딱 다녀오기 좋습니다.
고도는 160정도 올라갑니다.
요 코스는 1+ 시간 상승, 10분 미만 다운힐 코스(허무...). 앞 뒤 합치면 총 2시간 패키지입니다.
여기는 해발 350미터 정도 올라가는 임도 클라이밍이 꽤 빡셉니다. 다운힐은 나긋나긋 합니다. ㅎㅎ
동영상은 편집 미숙으로 앞부분이 좀 짤려서 짧습니다.
혀 빼물고 페달질 하다 보면 전기자전거가 땡기긴 한데 아직 좀 버텨보려구요. ㅎㅎㅎ
마지막은 본격적인 펌프트랙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점프나 뱅크 연습해 볼 수 있는 펌프트랙. 한 시간 정도 흉내내고 오면 총 2시간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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