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는 멧돼지 때문에ᆢ

malbalgub542022.02.03 00:04조회 수 182댓글 3

    • 글자 크기


20220131_010426.jpg

20220131_010408.jpg

20220131_041737.jpg

20220201_082426.jpg

20220201_082400.jpg

20220201_110519.jpg

20220201_112645.jpg

20220201_120401.jpg

20220201_082633.jpg

연휴에 한 밤중 백봉산에 야영을 하러 갔지요ㆍ텐트치고 하루 자고 그 다음날 밤 자다가 놀라서 깼는데ᆢ 텐트 밖에서 으르렁 푸~~하는 소리ㆍ멧돼지가 눈도 오고 음식냄새도 나고 해서 나타난 모양ㆍ급히 텐트 안에서 등을 키고 음악을 크게 틀고 소리를 지르니 멧돼지가 놀라서 도망친 듯ᆢ 뜬 눈으로 밤을 새고ᆢ 두어 시간 있다가 이번엔 고라니가 근처에서 악 악 소리를 내더니 사라지고ᆢ텐트사이트가 평상시 인적이 거의 없는 곳이라서ᆢ다음날 눈은 쌓였고, 부랴부랴 텐트접고 짐 싸서 집으로 왔습니다ㆍ눈길에 하산 하다가 8번 미끄러 졌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 절룩 거리며 디니고 있습니다ㆍ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자연친화적을 넘어 자연인 인증요^^

    맷돼지에 고라니까지... ㅎㅎ^^...

    우리 진돗개 똥개는 고라니 잡겠다고 목줄끄노고 고고 포스던디...

    암튼 자연과 물아일체 좋은^^ 환경에서 사세유^^
  •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래 즐기셔야죠.

  •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어서 쾌차하세요. 저도 백패킹 장비 준비 중입니다.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