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러 나갈 때 마다 반복되는 절차
타러 가기 전날 밤: 내일 이렇게 저렇게 겁나 재밌게 타야지
당일 아침: 아 일어나기 귀찮다. 비 안 오나.
일단 나감: 역시 나오길 잘했어
라이딩 후: 겁나 재밌어. 내일도 탈거야.
반복 ㅋㅋㅋ
지난번에 올렸던 방산비리 트레일 손떨방 키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찍은걸 집에 와서 보면 왜 이리 하찮을까요.
급경사+돌탱이도 그렇게 평온할 수가 없고 심지어 내리막이 오르막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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