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월 3일간 동해 노봉리 바닷가 오지에서 야영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 일대가 온통 불바다가 되었네요.
Biking 님은 오늘도 화재현장에서 열심히 불끄고 왔다하고.
며칠 더 있었으면 그냥 통구이 될뻔 했습니다.
역대급 화마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텐데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난 토,일,월 3일간 동해 노봉리 바닷가 오지에서 야영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 일대가 온통 불바다가 되었네요.
Biking 님은 오늘도 화재현장에서 열심히 불끄고 왔다하고.
며칠 더 있었으면 그냥 통구이 될뻔 했습니다.
역대급 화마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힘들텐데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울진, 삼척 등 태백 기둥들인데 어딘들 안 아플까요.
그 중에서도 소광리는 잘 지켜지길 바랍니다.
소광리 금강송군락은 정말 보존가치가 있는곳인데, 그래도 불이 안번졌다니 다행입니다.
울진에서 출발해서 삼척쪽으로 떨어지는 그 징글징글한 임도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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