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은 우리 중 그 누구라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을 해준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선거할때도 늘 사람이 없어 힘들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하는 자리이니
어거지로 적당한 후보를 찾아내서 학생회장 출마시키고 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면 우린 모두 잠재적인 미래의 대통령이고.
게다가 페달질에 관해서는 다들 장관자리 하나쯤은 이미 차고 계실만큼 경험치가 풍부하지 않습니까?
페달질 앞에 장사 없습니다.
페달질 안하는자, 당뇨와 교혈압등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페달질 한번이 나만의 건강을 위한것이 아니고
나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함께 위하는 길입니다.
땀의 미학을 쫒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차기 대선 후보이십니다.
PS. 이거 정치얘기 아니고요. 그냥 대선결과를 빙자한 페달질 찬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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