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라이딩입니다. 지옥문 열린 날이죠. ㅋㅋ
정치색이라고 욕하실 분은 하시고 홀릭님께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시면 지워주세요.
저는 이번 선거는 정치색의 문제가 아니라 "된장은 1.콩 2.똥 으로 로 만든다" 수준의 답이 너무 뻔한 시험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낮에는 라이딩 하고 밤에는 기분 좋게 맥주나 마실려고 했지요. 맥주는 개뿔 ㅋㅋㅋ
이 동네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싱글길입니다. 이름이 용소싱글이라는군요. Dragon Pond trail ㅎㅎ
물골이 좀 깊이 패인곳 빼면 무난한 트레일입니다.
저는 애매하면 그냥 내립니다. 다치면 안되잖아요 ^^
올라가는 길은 임도가 잘 돼 있어서 전기자전거는 딱 좋겠더군요.
본격 싱글길은 7분 정도에 시작됩니다. 빠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조망점 풍경이 끝내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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