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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이 난리도 아닙니다. 부모님들 잘 챙기세요.

Bikeholic2022.03.23 19:04조회 수 14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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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며칠전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전 은행 계좌 털리고 소액결제 당하고  대포폰 여러대 만들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조금전까지 총 3일동안 그거 수습하느라 아주 뺑이를 쳤네요 ㅜㅜ

 

나이든 노인들은 사방팔방에서 보이스피싱 주의 어쩌고 저쩌고 아무리 들어도 

그 상황이 되면 상황판단 못하고 당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뒷수습이 장난 아닌데, 그게 자식의 몫이니 어쩌겠습니까? 계속 주의시키고 확인하고 해야죠.

 

보이스피싱 탐지시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어플도 있고, 핸드폰 소액결재를 미리 막아두는것도 좋겠고 

여러가지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아무래도 좀 예방이 가능할겁니다.

 

도데체 핸드폰 액정 보이스피싱이 언제쩍 고전인데 요즘 또 활개를 치는지,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저 수법으로

뺑뺑이 돌리나봅니다.

 

다들 단속,단속 미리미리 단속!! 자주 주의시켜드려서 이런 사고 안당하게 준비하십시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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