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 길에 분당의 율동공원 옆에 서식하고 있는 십자수(김상용)님을 10 몇 년만에 만났습니다ㆍ출근시간이 급해서 많은 이야기도 못 나누고ᆢ다음을 기약하며 아쉽지만 ᆢ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고 전에 같이 땀흘리며 라이딩하던 기억이 새롭네요ㆍ 십자수님ㆍ 조만간 또 봅시다^^ 사진을 보니 두 사람 다 세월의 흔적이 있네요ᆢ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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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뵀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저한테 남아 있는 십자수님 사진입니다. 아마도 2000년 쯤이고 강촌가는길이었던가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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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혹시 강촌 말달리자 게거품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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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ㅋㅋㅋ 아마도 강촌까지 다시 잠실로 온리 자전거~ 그리고 챌린지 반바퀴쯤 돌고온 기억이...??
그때인지는.,,, 잘...ㅎㅎ... 나중에 자동차로 잠실서 온 자출사 팀은 주차장에서 자전거 내리는거 보고 속으로 메롱메롱 하며 돌아 왔다는 고약한 심보의 1인 입니다...ㅎㅎ
그때가 좋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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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맞는 것 같습니다^^ 당시 강촌챌린지까지 타고 다시 잠실선착장까지 오는 말발굽의 게거품 번개ㆍ 정말 그 때가 좋았습니다ㆍ지금은 절대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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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그리고 그때는 강화 쯤이야 하루정도면 넉잡고 달리고 석모도 돌고 다시 돌아 왔는데 ㅎㅎ...
지금은 감히 그럴 자신이... 그리고 그런 분들도 드물어서리...(저만 그런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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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세월이 흘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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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ㅎㅎㅎ 다들 익어 가고 있는건가요 ㅎㅎ..
그래도 너무 푹 익진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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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저 날은 버스로 갔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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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ㅎㅎㅎ 뭐 강촌 아니라도~
유명산도 가고 했었는데... 유명산 거시기 넘어 그 어느 분이 산꼬불 꼬불 넘어 왔다던 추억이...
그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여기 저기 참 많이 쑤시고 다녔네요... 개인적으로 유명산 가려고 kwakids 님 모시고 갔다가
그 옆에 ... 또 그옆에 무슨 휴양림 빠져서 한바퀴 돌고 활공장은 해질 무렵 기념사짐으로 찍고 온...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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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수님 수염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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