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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들어온 물건입니다~30년전 젊음으로 돌아가게 해줄 추억의 물건

ak40002022.03.27 20:37조회 수 323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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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어온 스피너지들 입니다

새상품 4개

다음달 정도에 2개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돈만주면 못구하는건 없습니다.

한국법이 허용한다면 러시아 땅크도 들여오고 싶습니다

타고서 청와대 앞을 왔다갔다 하면 어떨까?ㅋ

 

텐션디스크도 2개 더 들어왔습니다

 

현재 텐션디스크 재고량이 7개입니다

현재 스피너지는 8개입니다

요번에 들여온 스기노텐션디스크 투명버전은 초 휘귀판입니다

스기노로 투명이 나온지도 몰랐던 제품입니다

팜플렛 책자 광고들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던 겁니다

 

아직 기탁이형도 안보여줬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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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와... 우째... 이게 아직도 있는깁니까~ 캬....

     

    재고 있는 곳에서 누군가 싸그리 사모으기라도 한 듯한....

     

    ㅎㅎ... 예쩐에... STX-rc 타고 날아다니던 캐나다 라이더가 있었는데... (특히 청계산 우면산 다운에서 단차 하텔로 걍 점프 돌파)

     

    그 분 왈... 우리나라에만 오면 별천지랍니다... XTR이 즐비하게 깔려 있고 ㅎㅎ

     

    설마... 세계에 있는 골동품 신품 다 사모으시는건 아니죠 ㅎㅎ...?

     

    더 오를날을 기대하며?? 코인 대신?? 올드 바이크템~ ^^ ~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3.29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피너지는 네덜란드에서 들여왔습니다

    대화만 반년이상 했습니다...

    그냥 물건 내놓고 돈주고 사는 그런관계로는 지금은 물건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새거는 구하기가 박물관 가야

    구할수가 있으니...

    일반인에게 박물관이 물건을 내놓을리도 없고

     

    중고를 닦아서 새것인양 은근슬쩍 팔려는 가게들도 보이더군요...

    티가 나는데도...

     

    현재 스기노 텐션 디스크는

    로드로 조립된거 2개 (32홀~새상품 보관잘못/36홀~약간쓴거)

    픽시로 조립된거 2개 (32홀~새상품)

    조립도 안한 새거 3개(36홀 블랙2개/36홀~투명 1개) 투명으로 스기노는 휘귀템입니다

     

    어느 창고에서 갑자기 튀어 나왔다...

    하면 바로...유괴를 합니다

    꼬셔서...비행기로 납치 ㅋ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3.29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410492854177696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635592504200008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1444604162676301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1331642677319559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1017017588949893

    동영상 올리는게 없어서 이걸로 대신합니다

  • ak4000님께

    와... 현역시절 걸어 놨어도 감탄인데...

     

    이야... 20년 넘거나 가까이 되었을 물건들이... ㅎㄷ ㄷ......

     

    이 물건들로 뭐하시려는 건가요 ㅎㅎ,,,^^...

     

    어디 아까워서 타거나 남주거나 할 수 있간디요... 관상용인가요 설마??

     

    스기노 나 타이오가 텐션 디스크는 바람 가르는 소리.... 계단에서 통통튀는 소리와 느낌...

     

    추억집니다.... 저 디스크 바퀴 흉내내겠다고 골판지비스무레한 것을 붙여들고 타는 무식한 헝그리 라이더도 있었죠

     

    일요일 여의도에 보면 참 재미났었는데...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3.31 2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것에 제가 하나 잡아 쓸려고

    금 바르는거 주문 했습니다...

    작업 시간이 꽤 오래 걸리고 있네요...

    금 아까운데...관상용으로 걸어 놔야 하나...ㅋ

    박물관들 거래 하는데가 있어서 제 창고로 들여옵니다..

    요즘 돈좀 만진다는 중국도 환장하고....

    일본쪽도...새거라면 값이 틀립니다...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새거가 없는줄 알고...

    새거를 사칭해서 파는 놈들도 많이 생기고...

     

    가격표도 안뗀 자전거들이 꽤 숨어 있습니다...

     

    스피너지는 최소 20년에서 30년입니다

    텐션디스크는 최소 25년에서 35년정도 입니다

     

    텐션 하나는 DT-hugi 97년인지 98년인지 뒤허브 새거를 구해서

    호주에서 가져왔습니다

    조만간 700c 로드로 만들예정이고

    한강에서 시끄럽게 다닐려고 합니다...

     

    하나정도는 29인치 mtb용으로 만들까 합니다

    나머지는 저를 위한 스페어로.....관상용...

     

    망가지면 아까워 할 필요가 있나요...

    바로바로 갈아 버릴수 있는 풍족함...을 느껴보면서 한번 살아보는거죠...

    옛날에 귀해서 그리 못했던거를....

     

  • ak4000님께

    ㅎㅎㅎ 인생뭐있습니까!!

     

    그 마인드 참 좋습니다~ ㅎㅎㅎ~

     

    즐겁게 살고 행복하자고 돈버는건데...

     

    인천대 경제학과 김모교수님~께서 제게 자전거가 좋으면

     

    샾을 차릴게 아니라... 돈을 많이 버는게 답이라는데 ㅎㅎ...

     

     

    지금 바로 그 모습을 눈앞에서~ ㅋ 조큼 멀리 랜선으로 보고 있는듯요 ㅎㅎ

     

    저도 그 금캐는 노하우 좀 알려주십쇼~~ 저도 금한번 발라보입시데이~ 부탁드립니다 꾸벅!!

     

    농담아니고 레알입니다 ㅎㅎㅎ 아직 젊어서 무슨 일이든 잘 할 수 있씀다!!

     

     

  • ak4000님께

    텐션 디스크의 굉응~ 웅웅 소리로~

     

    모다 잔차 팍팍 눌러 버리십시오 ㅎㅎㅎ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 멋지게...

  • ak4000님께

    전 풀샥 Y-33 이었나 이 녀석에 스피너지 다린 녀석이 얼마나 탐났던지

     

    정작 군대 갔다와서 구하려 보니 쉬리릭 세월의 저편으로 사라졌더군요

     

    결국은 그냥 캐넌데일 제킬에 만족하고... 마지막 잔차다 하고 집에서 ㅎㅎ....

     

    (2006 단종전 마지막 핸드메이드 차입니다 상할까봐 지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ㅎㅎ... 바보도 그런 바보가 없죠...)

     

    이후에 다운힐차들은 탔어도... 외도 안하고 마지막 차로 소장 겸 마실겸 산도 마일드하게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1 16:12 댓글추천 0비추천 0

    텐션 새거가 있긴한데...

    가격이 험합니다

    막만 400만원 전후로 나옵니다

    스피너지도 97년부터 만든 디스크 브레이크용 스피너지도 구할수가 있긴 합니다만...

    가격이...

     

    전 캐드3가 좋습니다

    케논데일 애호가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cad3 입니다

    super v active 900 노란거를 탓었는데...

    괜히 팔아버렸네요...

    괜히 무슨 바람이 불어서...2001년인가에 팔았네요...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4 0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s://www.facebook.com/jungsu.kim.31105/videos/526245059017086

  • ak4000님께

    묵직하게 잘 굴러가네요 ㅎㅎ... 디티휴기... 화이트... 가끔 여의도에서나 구경하던 명품이었죠 ^^

     

    추억집니다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6 05:37 댓글추천 0비추천 0

    97년것인지 98년것인지 새거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하나 새거가 또 있기는한데...가격이 좀 비싸서..망설이고 있습니다.

    라쳇소리 튜닝을 해놔서 빨리 소모가 될까봐서

    라쳇만 새것을 미리 구해놨습니다..

    라쳇도 2000년 전것과 2000년부터 호환이 안됩니다

  • ak4000님께

    ㅎㅎㅎ 이미 살아있는 박물관 이심다...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7 05: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더 들어올것들이 많습니다..

    올해 목표가

    텐션디스크 10개

    스피너지 20개 입니다

  • ak4000님께

    와,,, 그것들을 다 어디다 두나요 ㅎㅎ

     

    설마 다락방 만들어 업고 사시나요 ㅎㅎ...

     

    천장에 걸어만놔도 행복하겠구만요 ㅎㅎ...

     

    옛날 샵에서 많이들 걸어놨었는데... 디피용으로다...ㅎㅎ...

     

    그녀석들은 다 어디 가있을까요? 장렬히 전사? 아님 살아있다면 누군가의 생활차급으로 운용될법도 한데 한번도 굴러댕기는걸 못봤네요...

     

    완차들은 생활차급으로 굴러다니는걸 많이 보는데... 거참... 보관도 거시기하고... 훼손도 거시기 하니...

     

    암튼~ ㅎㅎ 찐 보물단지입니다..ㅎㅎ... 언제 케러 갈까요 ㅋㅋ... 농담이고 한번 둘러보면 감회가 새로울듯 합니다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8 0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스피너지 오리지날 박스채로 하나 들어올거다

    튜블러다~~~

    기탁이형한테 얘기 하니..

    야`~~~튜블러가 있었어?

    되묻더군요...

    형~오리지날 박스채로 셋트!!!!!

     

    이미 다른 새것 클런쳐랑 튜블러가 제창고에 들어와 있는것은 아는데..

    실물은 안보여줬어요...

    가게에 걸어두고 싶으실건데.....

    저만 보려고요...ㅋ

    인생사 독고다이!!!!

     

    다른 바퀴들이나 휘귀한것들도 들여올까 망설이는것들도 있습니다...

    바퀴하나에 돈천짜리도 많습니다...

    돈천 주어도 못구하는것들도 있고요...

  • ak4000님께

    ㅎㅎㅎ 어차피 자손도 없는데.... ㅎㅎ 나중에 누가 가지나요 ㅎㅎ....

     

    혼자만 보고 계신건 반칙입니다 ㅋㅋ ^^ 공개해주세요

  • ak4000님께

    http://bmxkorea.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14&cate_no=27&display_group=1

     

    뽀대용 디스크입니다 ㅋㅋ... 헝그리때 마이하던거죠

  • 도로차(철티비)에 저렇게 달면 바람불면 날라가요 진짜 돗단배처럼 ㅋㅋㅋ 휘청 휘청 ㅎㅎ...

     

    왜냐면 스포크 사이로 바람 구멍이 없어서리... 전 첨에 텐션디스크 첨봤을때 완전히 막힌구조인줄... 알았다는...

     

    나중에서야... 아... 용도가 다른거구나 하고 ㅎㅎ.... 도로차에도 납짝살이라고... 스포크 지금이야 많지만...

     

    그때 납작살 스포크 쓰려면 돈좀 더 줘야 하던 시절이 있었죠 ^^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10 2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아용 bmx에 많이들 달고 나왔었죠...

    지금도 그러려나...만화 그려져있고...

  • ak4000님께

    ㅎㅎㅎ 나오긴 해요... 가끔봐요...

     

    어린이 자전거 하니 갑자기 이티 생각이 ㅎㅎ.... 나...날고 싶다 ㅎㅎ... 진짜루... 레알...

     

    어릴때 꿈이었죠...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12 03:58 댓글추천 0비추천 0

    ET가 손가락 내미는 그림도 생각나네요

  • ak4000님께

    ㅎㅎㅎ 이티가 자전거인에게 꿈을 키워준 장본인 입니다 ^^

     

    전상철 옹도 네모선장님도 BMX 영감을 얻은 게 이티~

     

    배불뚝이 이티 ㅋㅋ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나 궁금하네요 ㅎㅎ...

     

    요즘 애들은 모르겠죠? 식빵같이 이티의 머리~ 하하하하 우습다~~ 이런거...

  • ak4000님께

    https://m.blog.naver.com/CommentList.naver?blogId=spacehoho&logNo=150179358385

     

    이티... 그... 연필꽃이 기억하심까?? ㅎㅎ... 누구나 연필 뒤에 달고 다녔던... 그놈... 참.... 보고 싶네요

  • ak4000님께

    https://www.youtube.com/watch?v=jfROnj5XfFo

     

    흐미... 이 목소리 였던가.... 흠.... ㅋㅋ....

     

    왜 이리 낮설지... ㅎㅎ... 그만큼 늙은건지...

     

    아님... 울 엄니 말 리어커~에 나온 노래 테잎은 이 목소리가 아닌디....

     

    원곡보다 나은.... 이름 없는 가수들 테잎.... 그 것도... 카세트 테이프가 아니라...

     

    그 둥글 넙쩍 약간 길쭉한.... 그 테잎은 테잎인데... 씨디도 아닌 것이.... 다음곡 패스 기능이 있었던....

     

    추억의 카셋플레이어... 이거... 이름이 뭔지 몰겠네요...ㅋ... 그림으로 그리라면 그리겠는데.... 엘피랑 테이프 중간에 있었던 장치였던거 같은데... 흠... 아부지 로얄 수퍼싸롱 차에도 초기에 있었던...

     

    암튼 그 추억의 아이템이..흠....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13 0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슈퍼살롱 시리즈인

    DUKE가 쿠션이 좋았죠,,,

    카폰달면 군대 안테나를 달고 다녀야 한다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ak4000님께

    ㅎㅎㅎ 카폰 기억 하는 사람 있을까요...?

     

    카폰에 스텔라 이상급이면... (뭐 스텔라도 소나타 이전에... 나름 차체 큰...차였으니가요)

     

    집앞에 여관 주차장에 지하 룸 살롱 들어오는 차량들... 이었죠

     

    정상적인 사람들이 폰값만 2-300하던 카폰 우째 사요 ㅎㅎㅎ 당시 제가 본 눈높이.... 그래도 강남 시티즌인데....

     

    (참고로 90년대 락카페 첨 나왔을때 오렌지 어쩌고 할때 거기서 춤추고 시간당 10만원 받았던 친구 있습니다... 10대였음에도 ㅠㅠ캬... 그런친구들 요즘 뭐하고 사나 궁금하네... 10대때 무면허 발렛 대리까지 하던 놈도 봤었구...ㅎㅎㅎ,,

     

    저요..? 전 너무 건전하게 공부만 하던 학생이었다는 에잇... 차라리 그때 좀 놀줄 알았으면 지금 편하게 살텐데 ㅠㅠ

    아부지가 공부시킨다고 강남까지 와서 개고생만 했던 ㅠㅠ 그래도 덕분에 당시 시절 고급차나 자전차 등등 장비는 많이 알지요 구경만 했지만...)

  • ak4000님께

    로얄은 망작이었던게 진짜 기름 먹는 하마였죠... 차체가 엄청 무겁고 튼튼...

     

    저의 아부지가 집주인한테 강매당한?? 로얄 슈퍼살롱 역시 엄청 안나가고 오토 3단이던걸 하도 기름 많이 먹어서 수동 4단으로 돈주고 바꾸기까지 했던 참 어려운 시절이었네요

     

    친구네 아빠는 머큐리 세이블 타던 시절에 눈탱이 강매당해 10여년된 로얄 = 이것도 중간에 그나마 오펠사에서 가져온 그대로 굴러온거라 키나 차량 군대군대 오펠이라고 각인 되어 있었죠

     

    나중에서야 오펠이 그 둥그런 번개마크가 그것인줄 알았죠 하이텔 이전 케텔에서 자동차 동호회 달구지 생기기 전에

     

    go car 하면 카민호 (하민호??) 그때 삼성동에서 세차장인가 하시던 분이 유명했었던 것 같은데 그분이 알려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 분은 뭐하고 계실까요

     

    또 한번은 집에 통신프로토콜이 SUN 이라

     

    SUN2나 인톡 컴톡 (이야기는 더 나중에 나옴) 같은 걸로 갈아야 2400bps 속도를 쓴다는데

     

    그거 받으러 대웅제약 근무하시던 분과 만나러 가서 (플로피) 디스크 픽업해온 근데 정작 집에서 쓰려하니 2HD라 안돌아가서

     

    지금은 불법이라 없지만 당시 카피하우스에서 2HD를 2D로 옮겨서 써보니 1200 ---> 2400bps

     

    atdt312-2868 아....놔.... 이거 진짜 아는 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atdt393-6666?? 아무튼~ 한국경제신문 케텔 시절이.... 생각나네요

  • rampkiss님께
    ak4000글쓴이
    2022.4.14 06: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뎀 ㅋ 뚜르뚜르뚜뚜뚜뚜~딩가딩가딩.....후르르룩 삐~~~~~

  • ak4000님께

    캬아.... 그 다이얼링 소리를 아실랑하 하믄 아는 분들이 ㅎㅎ... 아... 정말...ㅎㅎ...

     

    atdt(이건 디지털이고) atdp (이건 펄스 다이얼식이고) ㅋㅋ 그리고 나중에는 비지~ 뜨기도 하고...

     

    통화중이니 연결될때까지 수동으로 걸기도 하고 뒤에다 /r 인가 리피트 명령어 배워서 넣어주기도 하고...

     

    사람들이 왕창 늘어난건... 하이텔이란 녀석...쯤 되어서 단말기란 놈이 나오고부터죠 ^^

     

    대학로 칸타타 카페 2층과 3층에 통신하는 애들 모이고.... 이 아류작 통신 모임 카페들이 신촌과 대학로 왕창 생겨나고... 캬...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 기다림의 미학?? 그 감성... 요즘 사름들은 모를거에요... 통화중... 기다림... 공중전화 기다림....ㅎㅎ..

     

    (폰팅이란게 있던 시절... 말그대로 랜덤 콜로 걸어서 목소리 샤방샤방하게... 학원 쉬는 시간 같은때 콜하고 그랬던...

     

    그때는 핸폰이 아니라 유선이니까 대략 국번 보면 그래도 그 동네 사람인건 확실하니까 ^^ 콜콜콜....)

  • 타고서 청와대 앞을 왔다갔다 하면 어떨까?ㅋ

     

    와... ㅋ... 갑자기... ㅎㅎㅎ... 이말 무서워서 국방부 있는 용산으로 도망간건 아닌지 ㅎㅎㅎ....

     

    탱크까진 아녀도 장갑차 정도는 민수로 탄약 없이 껍데기는 가능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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