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에서 수시로 드랍이나 점프후 떨어지면 체인이 자주 털려서리 매번 스트레스받다가.
일단 체인하단에 텐셔너 비스무레한걸 사다 붙혔지만 그게 해결책은 아닌듯 하더군요.
체인라인이 심각히 틀어지다보니 위쪽에서 털려 크랭크쪽에서 빠져버리는 스트레스땜에
어거지로 위쪽 체인라인을 붇잡도록 어거지로 잘라서 플라스틱을 붙혔습니다.
잘 될지는 뭐 필드에서 테스트해봐야죠.
간만에 체인쪽을 만지다보니 장갑낄 생각도 못해보고 손에 기름때가 줄줄줄.
그래도 손한번 댔더니 또 잔차욕구가 불끈불끈 하는것이 ㅎㅎ
사람이건 잔차건 역시 스킨쉽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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