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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xo 그립 부분 어서 사죠?? 흠...

rampkiss2022.04.29 00:35조회 수 2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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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단 부품이 잘 없길래 무분 받기는 했는데...

 

그림 커버라해야하나... 고무 부분... 어떤거 사야는지 몰라서리..ㅠ.ㅠ..

 

글구 업쉬프는 부드러운데 다운쉬프트가 조금 뻑뻑한게 원래 그런가요??

 

그립쉬프터는 막 레버 밖에 안써봐서리...ㅎ.ㅎ...

 

막레버의 위용은 걍... 단수 상관없이 5단-11단까지 다 껴서 써봤다는....(물론 11단 다 물려지진 않더군요 ㅋ 움직이는 폭이 있어서... 복불복으로 어떤놈은 되고 어떤 놈은 안되고...)

 

암튼~ 그... xo 고무 그립부분 어서 구할까요...?

 

아님... 걍... 배드민턴 그립 감으면 벗겨지려나요?

 

ㅎㅎ... 걍 뻘짓차원에서 칼라풀한 배드민턴 그립 이천원짜리 하나 사서 감아보려는데... 겉돌면 대략 난감인디....

 

흠.... 아니면 집에 놀고 있는 벨크로 테이프 중에 까끌이 말고 보송이를 붙여써볼까요 ㅎㅎ...

 

 

순정이 젤 좋은데 뭘 사야 하는지 모르고... 배보다 배꼽이면 대략 난감이라 ㅎㅎ ^^

 

에잇... diy 가 최고인데...흠....



ramp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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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콜 정보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by Bikeholic) 짬내서 페달질 좀 했습니다. (by 페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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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rampkiss글쓴이
    2022.4.29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리고보니 서울집 어딘가 굴러다닐 바테잎... 근데 쿠션이 두꺼워서 감으면 둔할텐데...흠....

     

    뭐 당장 시프터 필요해서 무분 받은건 아니지만 여분이더라도... 구색은 맞춰놔야죠 ㅎㅎ..

     

    검색해보니 생활차 것 빼서 위에 씌우는 작업들도 많이 하나보네요... 고무 가격만 4-5만원 아주 사악한....ㅎㄷㄷㄷ

  • ak4000
    2022.4.29 0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외국엔 많은데 배송비가...

  • ak4000님께
    rampkiss글쓴이
    2022.4.30 0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이럴때 바이크인코리아 알고 지낼때... 드문드문 필요한거 구해다 주곤 했는데...

     

    인터넷도 없고...ㅠ.ㅠ... 딜러도 제대로 없던 시절... 필요한 부품 수급이... 가능했던게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네요

     

    bmx의 경우는 네모선장님이나 전상철 옹께서~ 직접 자신들 부품 나눠주기도하고... 용접해서 만드러주시기도하고 했었죠...

     

    = 4130 샾 여시고도 전화하면... 제 이름까지 기억하면서 누군지...ㅋ.... 달라진건... 그래도 샾이라 공임비가 조큼~ 들어간다는 것 ㅎㅎ 열정은 그대로...

     

    (바쿠둘 하이텔 시절 bmx 48홀 림이 없어서 도움 구했더니... 매그= 마그네슘 별~바퀴 휠셋을 구해주셨죠 무료로...ㅎㅎ...

     

    그게다 바이크에 대한 열정.... 아니었음 그렇게 못하죠... 부러진 싯포스트도 용접하면 또 부러지니... 직관으로 구해서 만들어주시고... 참... 대단한 열정이었는데....)

     

    아흠... 끈적이 고무에다 얄팍하고 얍실한 배드민턴 그림... 이게 젤 현실성 있을거 같긴한데... 겉돌까봐서리....

     

    국내엔 돈안되니 수입 당연히 안할거죠 ㅠㅠ 픕... 한국 시장의 현실이 ... 아흠...

     

    예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킬 마니토 리어샥 특이한 규격으로 부품 수급안되서 인터넷으로 이멜 하니까 택배 선불로 보내주던 국제 기업의 클라스 보고 놀랐죠.... 스팸도 보내 달라면... 비웃겠죠... 니가 사서써 하고... 픕...)

  • malbalgub54
    2022.5.1 06: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ᆢ 이런ᆢ 얼마전 정리를 하다가 회사 다닐 때 슬램 9단 셰트로 구해서 가지고 있다가 9단이 필요없고 시마노로 죄다 바꾸면서 요즘 9단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중고처분도 못하고 그냥 재활용 통으로ᆢ 아이고 아까워라ᆢ 드릴 수 있었는데ᆢ 바부탱이ᆢ
  • malbalgub54님께
    rampkiss글쓴이
    2022.5.4 2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흐흐... 흐미... 저는 끝까지 9단... 27단...을 마지막으로... 하기로 맹세했기에 ㅎㅎ....

     

    제낄이가... 제껴지는 그순간까지... 에혀... 평소에 잔차 광고 좀 할 걸 그랬나봅니다 ....

     

    27단~ 여전히 탄다 했으면 무분 받았을텐데... 아쉽네요... 대신 전 알리비오 9단 레버 쉬프터겸 브렉 무거워도 걍...씁니다~

     

    뭐... 저야... 5단... 아져씨 자전거도 감사합니다 하고... 자동차 기어레버처럼 생긴 자전거 앞 바구니에 앉아 타던 시절을 겪었으니까요 ^^

     

    아무튼 늦었지만... 뒤늦은 배려~ 감사드립니다 ㅎㅎ.. 부디 담번에 혹시 버릴 것이 있으면 제게 버려 주세요 ㅎㅎ...

     

    26인치 타야... 반이하 남은것도 환영하고... 뭐... 잡동사니 다 받습니다... 아... 아직도 20대 헝그러 라이더 그대로인 ㅠㅠㅠ,,,

     

    ㅍㅍ 돈좀 제대로 벌어서... 전기차도 타고 해야하는디... 우째.... 그냥... 헝그리 할 팔자인가 봅니다 ^^

     

    그래도 뭐 맘만 행복하면 되죠~ 동네 마실이건... 그냥... 감상용이건.... 자기 만족이니까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 malbalgub54님께
    rampkiss글쓴이
    2022.5.4 2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 10단으로 바뀌던 시절에... 9단에 40티 스프라켓도 언젠가 기부 받아서~ ㅋ 잘 타다가... 이빨이 다닳아서...(통짜형 저렴이 버전이라) 재활용은 꿈도 못꾸고 버렸던 추억이 있지요...

     

    그런데 어느듯 12단... 50티 이상의 스프라켓이 굴러다니고... 모다~ 들이 인간 엔진을 위협하고 있으니 격세지감입니다.

     

    전 그래도~ 뭐 철티비건~ 엠티비건~ 그냥~ 제가 가장~ 편하고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들의 장비가 좋아요~

     

    ㅎㅎㅎ 그래서 아래 스피너지 보면~ 그때 당시 남의거 부술까봐 타보지도 못했지만... 감상만 했지만... 그래도 보면 참...

     

    그시절이 떠올라 즐겁고도 행복합니다~ ㅎㅎ 언젠가 시간이 되면 스피너지 줄줄이 걸려 있는 걸 자린고비마냥 걸어놓고....

     

    삐루~ 한잔씩 하는 여유를 가져 보고 싶습니다 ^^ (ㅎㅎ 스피너지 모르는 세대가 오면 참.... ㅎㅎ.. 근데 왈바 사람이면 거의다 알겠죠?? 기회되면 짧은 라딩에... 삐루 한 컵~ 정도는....= 음주 운전 아니고~ 귀가는 대중교통으로다 가능한 지점에서 ^^ㅎㅎ...)

  • kdblaw
    2022.5.15 2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놀고있는 그립이 하나 있는데, 사이즈가 맞나 모르겠네요.

  • kdblaw님께
    rampkiss글쓴이
    2022.5.19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id가 언젠가 뵌 적 있는 낮익은 아이디인듯하데요 ㅎㅎ 암튼 고맙습니다~ ^^ ~

     

    (아마도 제가 법전공자라 law 붙으면 다~ 아는 사람들인것처럼 느끼는 걸지도 몰라요 ㅎㅎ)

     

     

    9단용 레버아니라도 생활차용 그립시프터 껍데기 이식했다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

     

    귀찮으시겠지만 사진한장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지간하면 맞는거 같긴한데... 직접해보진 않아서요 ㅠ)

     

    멀지 않으시면 투척해 주시면 제가~ 계신곳까지 ~ 받으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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