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 한번씩은 단풍나무길로 걸어가다가 흑성산 등산코스로 1시간~1시간 반정도 산길을 걷다 오는데요.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이랬던 단풍나무길이...
한달이 지나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정말로 신비롭습니다.
언제가도 사람 거의 없는 개인 산책길처럼 이용하고 있죠.
이 단풍나무 둘레길만은 자전거가 출입금지라는게 좀 아쉬운데, 흑성산 등산로 자전거 타기 끝내주는 싱글이더라구요.
등산로 쪽은 청소년 수련원측에서 예전에 산악자전거 훈련코스로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사람없는 밤에 야간라이딩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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