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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안될겁니다.
요즘 산에도 산악자전거 금지 현수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당부분 자업자득이죠.
물론 등산객들의 이기심과 공무원들의 게으름도 한 몫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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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맞는 말씀ᆢ 슬픈현실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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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라는 공간이...
월드컵때만 해도 현지인들이나 원주민 아님 모르는 섬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번화??해져버린듯...
첨 갔을때 초등... 학교애들이 학교와 집을 자유롭게 오가고
공부도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나다니며 진짜 프리하게 하는거보고~ 깜놀함~
진짜 어찌보면 과외가 불필요한.... 진정한.... 학교...
나의 살던 고향은~ 하고 노래가 절로 나오는 그런 풍경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학생집 숫가락 숫자까지 다 알고... (뭐 사교육~ 개나주라해!! 모자르면 나머지 공부하면 된다규~~ ㅎㅎ 전 모지리라 나머지 공부했죠 2부제 수업도 받았고~ 정말 재미졌는데... 요즘 그런거하면 학부모들이 학교 뒤엎을 겁니다 = 우리애들 모지리로 보지마라 하고 ㅋ 근데 웃긴건... 돌은 돌끼리 통한다고.... 돌을 천재랑 앉혀노면 더 빗나가는데 거참.... ㅠㅠ
연대 건대 시립대 어쩌다 학교를 옮겨다녔지만, 서울대 과외받던 학생이 성적이 안올라 시립대 친구놈한테 했는데 성적올랐다고 성과급받고 고정으로 투입된 놈이 있죠~
그만큼 수준별 학습이 중요하다는~ 서울대 애들은 다 당연하다 생각하는걸... 시립대 다디던 친구는 지도 어렵게 이해했기에~ 당연하지 않게 풀어 설명해주었었죠~
아무튼~ 교육은 백년지대계라할지언데 참~ 학부모들의 욕심이 아이들의 재능을 망치는 면이 있어 안타깝네요~
마찬가지로 어떤 관광지도 알려지면 ㅠ 그 숨은 신비감과 그 숨은 힐링 재능이 반감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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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아마도 우도에서 비양도로 짧지만 다리가 생겨서 걸어갈 수 있어서 더 모이는 것 같습니다ㆍ쓰레기만 잘 치우고 가지고 가도 괜찮을텐데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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