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이 떨린다면 교체는 필요없고 샾 가서 공임 주고 트루잉 받으면 될테고 타이어는 어차피 소모품이나 갈 때 되면 갈고 구동계는 어차피 맞는 부품도 구하기 힘들고 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저 정도 연식의 자전거에 휠을 바꾼다든가 하는 대공사는 추천하지 않고요, 잘 관리해서 스포츠용이 아닌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도로에서 속도내는 것에 중점을 둬서 꾸미셨네요. 잘 나갈 수 밖에요. ^^
간단한 수리인데....
제가 예전에 탔던 Pro-st와 튜빙 제질만 다른 제품이네요. 이 모델은 02~03년 모델이라 앞삼각은 알미늄, 리어삼각만 레이놀즈 크로몰리로 기억합니다. 속도 참 잘납니다. 휠이 떠는 건 허브가 단순히 풀린정도 같은데 샵에서 점검 받아보면 될듯 하네요. 아직 26인치 부품은 구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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