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백봉산 나홀로 야영

malbalgub542022.06.07 14:59조회 수 164댓글 11

    • 글자 크기


20220607_084200.jpg

20220607_084139.jpg

20220606_180437.jpg

20220606_175903.jpg

20220606_192720.jpg

20220606_192627.jpg

20220606_195851.jpg

20220606_201630.jpg

20220606_203217.jpg

20220607_063723.jpg

20220607_064511.jpg

20220607_080126.jpg

설날 백봉산에서 나홀로 야영 하다가 멧돼지가 텐트 옆으로 오는 바람에 놀라서 아침일찍철수 했다가 이번에 다시 백봉산 백패킹하러 왔습니다^^ 집 앞에서 큰 길 건너면 바로 백봉산 등산로의 시작이라서 오랫만에 백패킹 하려고 백봉산에 왔지요^^ 능선상에 텐트치고 있는데 이런ᆢ 백봉산의 강풍이ᆢ밤새 강풍으로 잠을 설지고 일찌감치 집으로 철수했습니다ㆍ오후에 출근도해야 해서ᆢ
텐트치고 식사도 바람 때문에 텐트 안에서ᆢ 텐트 바닥에 방염깔판을 깔고ᆢ버너는 백패커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는 버너를 사서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 가격대비 아주 좋네요^^ 야영지는 철수할 땐 온 듯ᆢ 안온 듯ᆢ 깨끗하게ᆢ 그래야 다음에도ᆢ 후손들도 사용을 하죠ㆍ규제를 자꾸만 만들게 하지 말아야죠ㆍ 철수하는 사진 두 장이 사진 맨 위로 올라 갔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 집나두고 왜?

    거 그연세에

    벗들과 함께이면 낭만이구요

    혼자하면

     

    청승 입니당

     

     

    전 이만 총총이

    후다닥 !!

  • 산아지랑이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6.7 1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ᆢ 그럼 전 청승^^
  • 잘 편집해서 유튭 채널 만드시면 구독하겠습니다. ㅎㅎ

  • 군대서 텐트치라하면... 그냥... 무덤이나 찾아서...

     

    이장하고 평평하게 잘 파진 자리~ 가서~ 바람도 피하고~ 삽질도 덜하고~ ㅎㅎ...

     

    그런 추억이 있네요~ 근데 그걸 아랫~ 친구들한테 알려줬더니... ㅠㅠ 무섭다고 안하는 겁니다..ㅠ.ㅠ...

     

    병장급 이상~ 노가다~ 회피조만~ 아는 텐트 명당 자리~ 썰 이었습니다 ^^ ㅎㅎ.....

  • rampkiss님께

    산에 있는 무덤은 길찾기에도 좋습니다. 무덤이 있는 곳은 길이 있더군요. ㅎㅎ

  • 페달질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6.7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은 산에 무덤이 별로없습니다^^ 깡다구 맨^^
  • rampkiss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6.7 2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밤 무덤가 라이딩을 해도 무섭거나 하지 않아서 망우산 무덤길에 귀곡성이라는 무덤가 라이딩 코스를 만들고 이름을 붙였지요^^ 20여 년 전 이야기ᆢ^^
  • 말발굽님께는 캠핑이 일상인 듯 보입니다.
    저도 한때 미국에서 바이크패킹을 꿈꿨는데 캠핑 경험이 거의 없다보니엄두가 나지않아 이젠 거의 포기단계입니다.
    무섬을 많이 타서 혼자 산에서 못잘거같아요(신중함)
  • 탑돌이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6.7 2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고등학생 때 부터 산을 다니고 선배들과 야영도 많이해서 그게 몸에 배었나 봅니다^^ 무덤가에서도 야밤에 라이딩하거나 근처에 텐트를 체도 무섭거나 하지는 않치만ᆢ 이젠 늙어서요ᆢ
  • 담엔 거머리 되어보겠습니다. 찰싹~!

  • 십자수님께
    malbalgub54글쓴이
    2022.6.9 1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찰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88080 바이크 스왑관련 Bikeholic 2009.01.06 520
188079 초안산에서....이제보니 조상님들 머리밟고, 다리밟고 다녔군요... 보고픈 2004.02.19 675
188078 쩝.. 이번에 깨달은 몰랐던 사실은.. 필스 2004.02.20 585
188077 트라열타고 학원다니기..힘들군요^^; yomania 2004.02.21 681
188076 좋으시겠어요,,, 지붕있는 트라이얼 연습장이라... 보고픈 2004.02.21 439
188075 그것이 왜냐면... 지방간 2004.02.22 340
188074 그 안장공구는 시일이 꽤지난 걸로 암다.. ^^* 까꿍 2004.02.21 508
188073 만물이 생동하는 몸부림이 들려오고 있다 battle2 2004.02.22 366
188072 별 걱정 다 하십니다. smflaqh 2004.02.23 535
188071 이방법도 좋겠네요;; myrrna10 2004.02.23 581
188070 디카에서 이런 경우가 있었죠.. hinfl 2004.02.23 639
188069 날탱이님처럼 저도 케논데일에 한표!(내용 없음) smflaqh 2004.02.24 363
188068 저도 동감합니다. beck 2004.02.24 348
188067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양지 2004.02.23 489
188066 조은 생각입니다.. dakke5592 2004.02.24 551
188065 추가로 왈바차원에서 '비추팝업광고'를 띄우는 것은 너무한가요? (내용無) kayao 2004.02.24 432
188064 제 생각은 케논데일로 밀고가는 것이~~~~~~~ kayao 2004.02.24 586
188063 케논데일, 트랙, 스페셜 비싼것 같아요,... lbcorea 2004.02.24 666
188062 시너지효과를 위해. deucal 2004.02.24 489
188061 뭐...... 온라인 서명 운동 같은건 못합니까? lbcorea 2004.02.24 45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