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게 웃기네요...흠....
노래방이란게... 그리고 동네 노래방이란게... 번화가도 아니어서...
원래도 투잡용도로... 밤늦게 시내에서 번화가에서 2차 3차 놀다 혼자 집에가다 오는 곳이어서
밤12-2시가 피크인데... 우째된게 전체 매출은 코로나 전보다 저조하네요...
시간 풀리네... 에라 모르겠다 동네에서 놀자 수요 없어지고...
아직은 밤문화가 활성화가 안되서?? 2차3차 후 귀가길에 집에 예전처럼 늦게 가려면 흠...
시간이 오래 걸릴모양입니다...
그렇다고 낮시간에 일반 손님이나 가족 손님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흠...
거참...ㅠㅠ.....
그런데 더 이상한건.... 전년도 매출 대비... 500 100 이게....
뭐랄까 선지급 이라 해놓고... 흠... 전년도 그러니까 전전년도 대비... 뭐 이래되는건지...
백몇만원 빼고 대출로 돌린다네요... 픕... 이자... 이자... 이자... 이자 뭐... 걍 너나 도로 가지세요 하고.... 있네요
손실보상이란 것이... 온전히 코로나 전하고 비교해야하는데... 코로나 전이면 전전년쯤 되야 하는데... 직전년도도 코로나였으니..??
같은 코로나기간 매출감소는 도진깨진~ 흠.... 뭐랄까... 진짜 생색내기 정책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동네 장사 그런 분들이 꽤나 되네요...
신문엔 500이네... 100이네... 미리 주네 해놓고...
사실은 국민을 빚쟁이 만들어서 파산시키려는건지...
그냥... 차라리 자율에 맞기고 제한 안하면... 이딴 소리도 안하죠...ㅠㅠ
정책이란게 참... 어느 선이란게.... 택하기 어려운 선이란게... 흠....
차라리 봉쇄할거면 초기 신천지때만이라도 했으면...ㅠ.ㅠ...
아무튼~ 그냥... 그냥.... 그냥... 웃지요~
왜? 뭐 기분 나빠봐야~ 나만 다치고 서러운거니까~
장사가 되건 말건... 걍~ 긍정적으로~ 뭐가 되도 되겄지 하고 있어유~
뭐 넘겨 버리려 해도... 뭐... 솔까말 진짜 불법 탈법 하지 않는 이상....
이건 답이 없어요 ㅠ 두사람 인건비는 고사하고 한사람 인건비 나올까말까도 아니고 ....
걍... 차라리 밤일.... 저어기 평택이라도 가서.... 현장 지기라도 해야하나 싶을 정도에요 ㅠㅠ
동업자 역시 같은 말을 하네요 ㅠ (동업자는 코로나 이후 안나와요 인건기도 안나오니 ㅠ 저혼자 숙식해가며... 버틴다는)
걍 밤에 장사하지 말고~ 진짜 현장이라도 갈까... 야간하면 3-4배 준다카던데 ㅎㅎ.... 흠... ak님 그런 자리 좀 주선해 주소~ ㅎㅎ...
근데 기름값을 이겨 내려나... 기흥 평택... 만만치 않은 거린데...ㅋ... 자전거 통근해야하나... 흠...
암튼 이래 저래... 뭐 굶어 죽기야 하겄슈.... 뭐... 이라면서 하늘보고 웃지요~
어제는 신갈천변에 마실 나갔다가...
오리2마리와 백로인지 외가리인지 흰놈 하나 봤는데...
흰놈은 한자리만 파고... 오리는 오락가락 하고....
누가 물고기? 밥을 잘먹나 관찰하려는데... 이놈의 흰둥이가 물만 쳐먹으면서도 꾸역꾸역 먹는 시늉을 해서리...
한우물만 파는게 나은지... 아니면 자리 옮겨 다니는게 나은지... 참... 결론은 못내렸답니다...
근데 한우물만 파면... 제가 남은 먹거리 안주거리하다 남은 뽀시래기라도 던져주고 싶은 심정이더라는....
뭐 인간사도 다를까 싶더군요... 한자리 한우물만 파는 사람... 여기저기 기욱하는 사람...
뭐... 뭐가 나을까 하면 답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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