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는캠핑장 입니다.
남반구는 은하수가 뜰때 겨울이고, 북반구에선 안 보이는 은하수의 중심이 보여, 별 사진 찍는분들한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전 어깨너머로 발만 담그고 있어, 사진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재미나기도 하고, 하늘 가득한 별을 보고 있으면 멍~~ 해지는게 좋더라구요.
습도 때문에 건진 사진이 별로 없지만 , 올 겨울 첫 출사니 이정도로 봐주세요~~^^
원래는 가는길에 있는 트레일에서 자전거도 타려 했는데, 지난 가을에 내린 폭우로 아직 정비가 덜 되 임시폐쇄 상태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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