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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 덥네요 진심

카네모치2022.07.05 01:53조회 수 6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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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날씨가 너무 험악해서 오늘은 자전거 타지 마라~~~라고 말하면 그때 하루 이틀정도 쉬시면 되죠.

    여름 뭐 별거 있습니까.

    지까짓게 더워봐야 1~2주 열대야 나오면 끝이죠!

     

  • Bikeholic님께
    ㅎㅎㅎ 열대아가 열정을 이길수 없습니다...

    야라 시즌 커밍쑨이 아니라 커밍험 ^^
  • 전 여름엔 수영을 합니다. 자외선이 강해서 아침에 나가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검버섯도 생기고 ㅠㅠㅠㅠㅠ
  • 상민님께
    ㅎㅎㅎ 예전에 수영도 어렵고 바다도 못가니

    한강 고수부지 젤 낮은 단에서 물보라 일으키며 sos 해상기동대 코스프레 했던...ㅡ

    또 상류댐 물풀면... 차량 통제때 물살 가르며 잠수교 도강놀이했던...추억이..

    경찰차도 침수 무서워서 못오고 주댕이 마이크로 그놈의 반말로 어이 자전거 자전거... 컥..

    싸가지 하고는 걍... 강남에서 잠수교(그땐 인도교 자전거 따로 없이 못다니던때라) 넘어 ...

    강북 거북 나루까지 수중 라딩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지요....진정 핸들바에 샌들걸고 쉴세없이 익스트림미션 이었습니다 ㅎㅎㅎ
  • rampkiss님께

    ㅋㅋㅋ 호주살이 12년째인데 바다는 단 한번도 들어 가지않았습니다... 이상하게 바다가 무섭습니다. 어릴땐 해운대에서 살아 하루죙일 파도타기 하며 놀았는데 말이죠....어느날 제가 수영을 제대로 못 한다는걸 깨닫고, 수영을 조금씩 배우고..독학 중인데 아직 최고 기록은 800미터 밖에 안됩니다. 일단 아직도 겁이 많은지 몸이 잘 안뜹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오리발끼고 추진력으로 버티곤 있는데..그래도 가다가 조금 힘빠지면 바로 물먹기 시작하고..ㅠㅠㅠ

  • 상민님께

    전 아직도 물에선 바둑알입니다. 바둑알 아시죠? 맥주병은 그나마 들락날락 거리다 다 차면 가라앉는걸 ...바둑알은 넣으면 그냥 꼬르륵~~~전 물 정말 싫습니다. 1미터 이상급은 안 들어갑니다.

  • 십자수님께
    ㅎㅎㅎ 저도 발닿아야 안심^^ ㅎㅎㅎ

    육지생물이라서 ㅎㅎㅎ^^

    근데ㅠ잔차랑 물에 드가면 저절로 떠유

    아마도 두바퀴... 그리고 헬멧 안죽어유

    ㅎㅎㅎ 그 자신감으로 잠수교 도강했지어라...
  • 십자수님께
    물살에 쓸려 타야가 접지력이 없어 넘어져도

    떠요 ㅎㅎㅎ 근데 물살이 무서운거죠 ^^

    댐방류 하고 마지막에 들어가 안전하게 놀았죠 차없는 거리... 잠수교에서 ㅎㅎㅎ
  • 상민님께
    ㅋㅋㅋ 그래도 물에 담근다는게 ㅎㅎㅎ...

    인체의 대부분이 물인데 물이랑 친해져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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