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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비가...

상민2022.07.05 07:43조회 수 5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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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순환근무로...이번주는 목..금..이틀만 숙직을 하는 널널한 주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비도오고.....지난주에 주문한 드레일러 케이지, 휀다~ 체인링크, 등등이 배달은 됐는데 집에 사람이 없어서 우체국에서 

 

보관중이라 찾으러 가야 하네요. 

 

배드민턴 치고 돌아 오는길에 시장보고 찾아 오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변속케이블도 갈아야 해서 변속기 세팅까지 다 해야 하는데 오늘안에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나사를 이리돌렸다..저리 돌렸다...유트브도 봐야 하고..할때마다 새로운거 보면 진짜 이 쪽으론.....공고 간다 할때 말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 

 

액자 달면서 위치선정을 잘못해서 여분의 구멍이 많이 생겨 그것도 메꿔야 하고....저번에 자전거 캐리어에 달고 후진하다 핸들바로 시원하게 뚫은 

 

구멍은 메꿨는데 이번엔 칠을 해야 해서....미루고 또 미룹니다......언제 다 끝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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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거기 겨울이죠? 티비 보니깐 다운파카 입고 댕기던데요.

    나무들노 노랗노랑 하던데. ^^

  • 십자수님께
    상민글쓴이
    2022.7.5 15:54 댓글추천 0비추천 0
    단풍 그립습니다 ㅠㅠ 브리즈번은 북쪽이라 겨울에도 따땃한 편인데 라니냐의 영향으로 비와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 전 그래서 좋긴 합니다. 따땃하면 불멍을 못 하니까요..ㅋㅋ
  • 상민님께
    라니냐... 엘리뇨 친구? 동생쯤되나요... 흠...

    근데 이게 인간 작품이 맞는지 ㅠㅠ
  • rampkiss님께
    상민글쓴이
    2022.7.6 0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오누이로 알고 있습니다.아직까지고 말이 많죠..온난화가 환경오염 때문인지...그냥 순환주기인지...아무튼 힘든건 맞습니다. 호주는 홍수피해가 으마으마 하거든요~~

  • 상민님께

    아... 혹시... 호주 인건비 괜찮은 편인가요??

     

    뭐 청소만 해도 연봉 1억 된다는디유... 한번 가볼까 심히 고민중인데... 살기 어떤가요?

     

    생활비가 더럽게 비싼건 또 아닌지.... 흠...

  • rampkiss님께
    상민글쓴이
    2022.7.7 1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건비 좋습니다. 하지만 양날의 검이죠 제가 사람을 부릴때도 비싸니까...호주도 미친 부동산과 물가의 환장 콜라보가 진행 중인데..그나마 직업의 귀천은 존재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덜 신경쓰는것도 있고 기술자들이 돈을 잘 버는 환경은 있습니다. 저같이 기술도 없고 똥손인 사람도 조금만 노력하면 사람같이 살 수 있다는 점이 틀릴까요?? 그리고 꼭 대도시 안 살아도 충분히 즐길거 즐기면서 살수 있습니다. 위 링크의 청소부 1억은 일억이 맞긴한데 일부 이야기이고 일억 벌아봐야 세금이..ㅋㅋ 가성비 수입 구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호주엔 돈을 적당히 벌고 정부 보조금으로 사는 농땡이가 많긴 합니다. 하지만 전 그랗게 살긴 싫어서 세금내고 말죠~~ 어쨌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준다는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
  • 상민님께
    호주가... ㅎㅎㅎ 외쿡인한텐 보조금?? 안주죠??

    청소는 잘하는디...
  • rampkiss님께
    상민글쓴이
    2022.7.7 19: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외국인은 홀라당 벗겨 먹습니다. 고갱님? ^^

  • 상민님께
    ㅋㅋ 그래서 워크홀리인가? 가지 말라함요 ㅎㅎㅎ

    가도 제대로 가야쥬
  • rampkiss님께
    상민글쓴이
    2022.7.8 0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워킹 홀리데이는 유학을 갈 형편이 안되는 저 같은 흙수저에겐 유익한 경험 이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이민까지 오게 되었으니까요....저는 한국에 있었으면 우울증으로 우울한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꿈도..야망도..능력도..학벌도 모자라서...ㅋㅋㅋㅋ

  • 상민님께
    ㅎㅎㅎ 언젠가 다큐에서 영어는 안쓰고 20시간노동 농장에 ?? 쳐넣어넣는거 보고... 헐... 노동착취 ㅠㅠ 대체 인간의 악마성이란하고 친구놈이 야그해줬었쥬...

    가더래도 잘보고 가야한다구...
  • rampkiss님께
    상민글쓴이
    2022.7.8 1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리의 케바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전 농장 근차에도 안가고 영어 사용하며 돈 벌었습니다.
  • 상민님께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7/589690/

     

    이고유.... 이거 이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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