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알핀입니다.
구글링하다가 왈바를 들어오게 되어 깜짝 놀랐네요.
짭은 아닌가 했는데, 홀릭님도 있고 십자수님은 여전히 수다스럽고.. 왈바 맞네요. ㅋ
홀릭님 대단해요. 이걸 어케 복구했답니까?
집에 가서 게시판 벽타기좀 해봐야겠네요.
그간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여튼 엄청 반갑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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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알핀님이닷~~~! 저도 다시 떠든지 얼마 안 되엇습니다. ^^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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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작은 손길들 아니 호흡들이 모여....
한 숨결했네요 ㅎㅎㅎ^^
언젠가 회춘할줄 알고 다시 찾아온 골수펜들 덕분이죠^^ -
크아 알핀님... 이렇게라도 소식 들으니 좋습니다. 론 샤프릭님은... 어찌 지내실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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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게에서 21년 상반기까지 업데이트 했습니다.
- 홀릭님, 병천에 계신다고.. 메모... 근디 생뚱맞게 충청도로 가셨네유?
근디 이마만 살짝 넓어졌을뿐 시간이 멈췄어요. 잘생김도 변함없고. 아니 뭘드셨길래?
- 십자수님, 여전히 십자수 취미 현역이시네요. 근디 병원에 일하러 안가시고 왜 진료받으러 가세요. 건강하셔야 해요.
십자수님도 진짜 예전 얼굴 그대로시네요. 수염 색깔만 좀 달라졌을뿐... (저는 머리털이 하예요 ㅠㅠ)
- 재성님, 육아휴직중... 근디 더 빵빵해진듯 ㅋㅋ 여전히 청년
- 말발굽님, 형님은 더 젊어지신거 아녀유? 아직도 일하시는 거 같은디.. 대단하세요.. (저는 곧 은퇴 압박이 올거 같아요 ㅠㅠ)
- 반컴님, 달리기도 하시나봐요. 잘 달리실 체형이시긴 하죠
- 다굵님, 애마 포스가 예전 그대로네요
아오 좀전에 본게 벌써 기억이 가물.. 한별님, 진빠리님도 보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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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난 이미 퇴직했고 놀면 바보된다고해서 요즘엔 회사 야간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하다 보니 시간이 안나네요^^ 반가워요 다들 이렇게 왈바를 구심점으로 엿 동료들이 오이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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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님 월매만이래유~~ 지는 충청도 살아유~~~ 내려온지 7년도 넘어서리 이제 충청도 사람 되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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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말발굽님~
말발굽님 댓글을 보니 예전에 은퇴얘기를 전해들은것도 같네요.. 그냥 기시감인가요?
제가 기동성이 좋아서 좌표주시면 밤에도 어디든 찾아갈수 있어요.
심심하시면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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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갈리네요.
저는 왈바사이트가 엄청 오랜만에 다시 열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8~19년 정도만 문제가 있었고 계속 살아있었네요.
근데 돌아다녀보니 저처럼 오랜만에 와본다는 분도 계시는거보니 우여곡절이 있었던거 같고..
여튼 종종 들러서 반가운분들 소식좀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로드로 전향한지 10년도 넘어서 인자 산에서는 못뵐거 같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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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알핀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당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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