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소년이란 닉네임을 쓰는 젊은이가 있었다ㆍ그 젊은이가 어느새 20여 년이 지나 중2의 아들을 둔 아빠가 되어 전국투어를 간다고 한다ㆍ20여년 전 사진의 맨 오른쪽이 해와소년,그 옆이 나 말발굽이다ㆍ#와일드바이크의 져지를 입고 딱 이 맘때인가? 아스팔트가 지글지글 녹아 내릴 때 #와일드바이크 1200투어를 시작했었는데ᆢ어느새 20여년이 지나 난 할아버지가 되었고 해와 소년은 아빠가 되었다 ㆍ감격스럽다ㆍ무탈하게 잘 지내줘서ᆢ 소년이 아빠가 되어서ᆢ 그 1200 투어를할 때 입었던 #와일드바이크 져지를 입고 아들과 전국투어를 간다고ᆢ혹시나해서 내 방 벽에 걸어 놓았던 #와일드바이크 져지를 꺼내서 입어 봤는데 헛ᆢ 맞는다ᆢ달라진 것은 배가 약간 나온 것 외에는 져지가 맞네^^ 오늘따라 검단산의 하늘이 맑네^^ 누가 뭐라해도나의 원조는 와일드바이크가 맞다ㆍ비록 한 때는 와이드바이크를 떠난 탕자였지만ᆢ#해와소년#말발굽#와일드바이크져지#감격1200투어#와일드바이크전성기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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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나 지난 팀져지를 다들 저리 깨끗하게 보관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벌 있습니다 ㅎㅎ -
Bikeholic님께그 예전의 왈바져지 입고 라이딩함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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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리멤버~ 왈바저지~ 한번 더 찍어요 ㅎㅎ...
중년 투어용 에디션으로 ^^ 조금더 느리게... 하지만 똑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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