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라이딩은 잘 당겨왔습니다.

입국한지 3주가 다 되어가네요.
8일간 연속 라이딩이 제게는 체력적으로 무리더군요. 입국하기 전부터 감기몸살로 힘들었어요. 코로나는 아녀서 다행이지 그랬다간 7일간 입국금지라 국제미아 될뻔.

병원에서 코로나 음성 확인하고 영양주사 주입을 요청했더니 입국 후 2주간은 그런 처방이 금지되어 있다네요. 코로나 확산방지 목적이겠죠.

결국 자력으로 체력회복하여 재활
라이딩 중입니다.
해외 다녀와서 그런지 이메일도 왈바도 로그아웃 되어버려서 어렵사리
왈적(?) 회복하고 글 올립니다.

알프스 이야기는 별도 기회에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