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해주신 덕에 해지기 직전에 무사 완주 신고합니다. 막판에 신나서 엄청 쏘았더니 다리에 힘이 풀리네요. 후기는 나중에 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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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해와 소녀님 + 쥬니어!!!
헛 소녀로. 오타긴 헌디 발음이 똑같으니 패스하구요.
자전거 도로로 가다보니 예전 1200처럼 도로의 쫄깃한 삶과 죽음 그 생존투쟁의 맛은 못느끼셨겠지만
안전한게 최고죠.
축하드림다. -
대신 사진 올립니다 ㅎㅎㅎㅎ
무사고 완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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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껌씹듯 쉽게 가버리는군요. 충주에서 양평까지 1박 2일로 빌빌대고 올라온 난. ㅎㅎㅎ
하긴 저도 중 3 땐가? 작은 형하고 성남~홍천~강릉~동해 7번국도로 돌아 부산까지 7일만에 다녀온 기억도 있습니다. 자전거는 부산에서 버리고 왔다는.(그야말로 선경 스마트표 막자전거였거든)
조만간에 280랠리 부자 동시완주 그런 거 나오는건가요? 뭐 물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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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리 말씀 드리고 부산 구간 같이 달리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겼네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
완주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재성님이 다음은 저라고 푸시를 하는데
저희집 아이들은 자전거는 당췌 관심이 없네요 ㅜㅜ -
이 더위에 먼길 완주를 2세와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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