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전자거 끌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케니보가 아무리 약모터 혹은 반전기라지만 그래도 자전거로 2시간 가까이 걸릴 코스가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힘이 덜 드니 쉬지않고 밟아대다가 결국 쥐가 왔습니다.
전기라고 행동식을 안먹고 다니면 안되나봅니다.
행동식과 물을 잘 챙겨먹어야겠습니다.
사람힘으로 가는 자전거, 전기로 가는 전자거 나름 괜찮은 작명이지 않나요 ㅎㅎ
근데 왜 요즘 자전거를 타고 나면 속이 쓰릴까요. 빈속에 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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