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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이 도착은 했는데...

십자수2022.08.18 06:05조회 수 8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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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꼴랑 ㄱ자 모양의 스티어러+스템(90mm)부분만 왔습니다.

슬쩍 뭍어오길 바랐던 베이스캡은 없어요. 이 캡이 없으면 분해할 때 곤란(?) 하거든요 사실상 분해 불가능.

있던거 쓰면될 일이지만 이놈이 좀 낡아서 나사산이 불안 하거든요.

뭐 모르는 분들은 이거 떼버리고? 아니 언제 떨어져 나간 줄도 모르고 타는 분들도 있긴 할겁니다. 이거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모르고.^^ 저도 이번에 뜯어보고야 알았으니...

 

여튼 잘 왔으니 조립은 천천히(다음 주에나)

 

허나 또 하나 문제가...

 

HEADSHOCK UPPER BEARING SEAL 이라는 놈이 많이 낡아서 깨져있습니다.

 

찾아보니 물건값이 12$ 배송비가 42$ 어쩌라고?

게다가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그냥 베어링에 물리 들어가든 만들 그냥 쓰기로.

20220817_202453.jpg

 

 

가운데 있는 놈이 그 로우어 뚜껑입니다 얘를 절반쯤 열고 뒤에서 내리쳐야 샥이 빠지게 됩니다. 저 상채기도 제가 낸 겁니다. 롤노우즈로 돌리다가 그만. 저거 돌리는 전용공구만 98,000원이든가? 다시 찾아보려니 또 안 보이네요. 뭐 살 것도 아니고 패쓰.

 

오른족이 크랙남 100mm

왼쪽이 새거 90mm

캐논데일 스캘펠 미디움은 178인 제겐 큽니다. 커서 로우라이저로 바꿔줬는데도 살짝 부담.

기회에 90mm로 한 칸 줄여줍니다. 플랫바 기준 181~185 정도가 딱. 그니깐 산아지랑이님이 미듐에 딱.

 

스템.png

이런 전체가 올 줄 기대했는데...쩝~! ㅎㅎ

 

20220818_053700.jpg

연식이 연식이다보니 이곳 저곳 많이 깨져 있어요. 장기적으로 보면 바꿔주는 게 맞는데. 일단 그냥 쓰는 걸로.

 

비 오는 날은 이거 안 타~!

 

seal.png

이녀석인데 모양이 살짝 다릅니다. 뭐 느낌엔 이거가 들어맞긴 할겁니다. 어차피 살짝 덮어놓는 그런 놈이라.

물건값 12$은 부담이 아닌데 배송비가 42$? 켁~!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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