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랫만에 맑고 뽀송한 날입니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일단 나섰는데 날씨 너무 좋네요. 역시 나오길 잘했습니다.
자도 좀 달리다가 시골길 좀 쏘다녔는데, 시골길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마을 입구 성질급한 강아지
여기서 자멍 하려 했으나 사람들이 있어서 통과.
시골은 멀리서 보거나 가끔 들를때만 이쁩니다. 저는 귀농 같은거 전혀 관심 없습니다.
역시 자멍은 사람 없는 곳이죠. 꿉꿉하지 않고 바람 솔솔 부는게 좋습니다.
그냥 짧은 동영상
오늘 결산
꼴랑 35km, 평속 22.4로 탔는데 심박수가 저게 뭔지...
적정 심박 계산해 보면 한참 웃도는 수치인데 막 엄청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았거든요.
그냥 딱 좋게 운동하고 왔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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