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가 문제 입니다...ㅋㅋ
투잡 시작하면서 일정이 꼬여 영 시간이 안 납니다..
이번주는 무려 쉬는날이 없..ㅠㅠ 2시에 숙직 근무라...고민하다 자전거 타고 출근하기로 합니다. 출근하면 사실 별로 할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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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이렇게..쿨럭..ㅋㅋ
마침 이번에 새로 생긴 코스도 열렸다고 하길래....도전해 봅니다. 이름도 Jumping ant 입니다. 유틉으로 볼땐 뭐 별거 없네 했는데 짬뿌 언덕이 많습니다..저는 당근 앞을 지긋이 누르며 안정적으로 치고 나갑니다...ㅎㅎ
앞바꾸가 크니 보드랍게 넘어가는건 있는데...휠에 딸려온 타야가 아직 트레드가 제법 있길래 그냥 쓴다고 달고 왔는데 이게 좀 문제 인것 같습니다.
흘기 약간 마사토가 있는 곳에서 부레끼를 잡는데 앞타야가 밀리면서 불안정 해더니, 결국엔 자빠링...ㅠㅠ
빨리 간것도 아닌데 좀 퐝당하게 자빠 졌습니다. 다행이 조용한 산속이라 본 사람은 없습니다만 반대 쪽에서 오는 라이더들이 시뻘건 제 무릎을 보고 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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챘을듯 합니다. 한가지 깨달은건 bums 를 지나갈때 원심력에 맡기고 자전거를 눕히면 매끄럽게 빠져 나갈수 있는데 확 눞이는게 아직 무섭네요..ㅎㅎㅎ
코스 끝자락에 보드램프랑..bmx 트랙 구경하고 다시 올라왔씁니다. 다음번엔 반대쪽 새로 생긴 코스를 가 봐야 할것 같은데 주말이라 사람도 많을텐데 교통체증을 유발할까 무섭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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