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마냥 신나서..

그제, 시내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아내랑 데이트겸 댕겨 왔는데, 전날 숙직하면서 잠을 거의 못 자서ㅜ컨디션이 좀 메롱 이었는데 강행 했더니..결국 감기가..

 

코로나는 이미 지나ㅠ갔지만 , 출근전에 다시 테스트 해보니 음성이네요 두번다....

 

해마다 항공기와 헬기 저공비행쇼..저녁엔 불꽃놀이를 하나 봅니다. 

 

내년엔 자리를 잘 잡고 제대로 준비해서 재도전 하려구요..전투기가 생각보다 낮게 날던데 위치선정이..ㅜㅜ 

 

 

다들 태풍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