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역부터 논스톱으로 가서 체력방전. 물론 핑계죠.
남산도서관에서 북악 가려는데, 초딩 후배 한별군 만났어요.
체중 더 빼서 7분대로 다시 진입하렵니다.
일원역부터 논스톱으로 가서 체력방전. 물론 핑계죠.
남산도서관에서 북악 가려는데, 초딩 후배 한별군 만났어요.
체중 더 빼서 7분대로 다시 진입하렵니다.
어머! 이 오빠 살 빠진것 좀 봐! 어머 미쳤나봐!
헉~ 난 30분인데. ^^ 여즘 한별님도 물 오른듯.^^ 나야 생존의 몸부림이지만.^^ 토요일 양평 이후 동네 한바퀴만 하고 있다는.
중간중간에 속도 낮추라고 안 하면 그냥 계속 25로 가버림. 난 힘든데. ^^
예전 자출사 매주 2번 남산번개 하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그땐... 뭐... 아무생각 없이 헥헥 대며 철제로 된 20인치 미니벨로로.... 무자비하게 올라갔던....
근데 올라가며... 그 야릿한~ 저의 숨소리에.... 로드고 엠티비고 다 비켜 주시던 ㅎㅎ....
make my~~ way~~ 하던 생각이 나에요...
아마도 따릉이로 올라가도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뒤에서 무슨 멧돼지 숨소리~ ^^ ~ ㅎㅎ... 놀라서들 비켜줄거에요... ( 제 경험치입니다 ^^...) 근데 더 웃픈건... 따이고... 오기로 또 추월했다가....
전,.. 같은 속도로 올라가는데.....ㅎ.ㅎ... 결국은 꼭대긴 제가 먼저 갔다는... 슬픈... 전설입니다... 알톤 레이요 20인치 풀샥...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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