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리막이나 순풍에서 전원 차단하고 절약해서 쓰면 650wh밧데리로 140키로는
탈수 있겠더군요.
물론 한강 기준이죠.
라이딩 재미는?
콘돔 두겹끼우고 하는 느낌?
육중한 하체감으로 인해 아무런 느낌이
없읍니다.
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과 풍광이 라이딩의 재미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육중한 차체라 그런지 평지에서 속도 제한 25키로가 의외로 저속감이 듭니다.
그래서 무동력으로 달리는 구간이 많아집니다.
힘은 힘대로 들고요.
전기차도 운동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싱글에서는 넘사벽.
도로는 역시 로드나 맨바이크.
설사 국종을 한다 해도 맨바로 간다.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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